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🧩 요약
재건축 투자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 중 하나는
"조합원으로 들어가는 게 나을까, 일반분양을 노려야 할까?"입니다.
이번 글에서는 조합원과 일반분양 수익률 구조의 차이, 진입비용, 분담금, 입주 후 가치 상승률 등을 실사례 기반으로 비교해 봅니다.
🔍 기본 구조 정리
항목 | 조합원 | 일반분양 |
진입 시점 | 초기 or 관리처분 전 매입 | 분양공고 후 청약 |
필요 자금 | 매입가 + 분담금 | 계약금 + 중도금 + 잔금 |
리스크 | 분담금 변동, 사업 지연 | 분양가 상한제, 당첨 불확실 |
기대 수익 | 낮은 취득가 + 입주 후 시세차익 | 분양가 대비 시세차익 |
의무 거주 | 투기과열지구 : 2~3년 보유 / 거주 의무 | 동일 적 |
💰예시 시뮬레이션 (가상 단지 기준)
가정 조건 (1000세대 규모 단지)
조합원 분담금 : 3.5억
일반분양가 : 11억 (전용 84㎡)
입주 후 시세 : 13억
✅조합원 투자
항목 | 금액 |
관리처분 전 매입가 | 5억 (기존 낡은 아파트 매입가) |
분담금 | 3.5억 |
총 투자액 | 8.5억 |
입주 후 시세 | 13억 |
수익 | 4.5억 |
→ 수익률 약 53%
✅일반분양자 투자
항목 | 금액 |
분양가 | 11억 |
계약금+중도금 등 | 11억 (전체 납부 시점까지) |
입주 후 시세 | 13억 |
수익 | 2억 |
⚖️요약 비교 : 조합원이 유리한가?
항목 | 조합원 | 일반분양 | 차이점 |
진입비용 | 낮음 | 높음 | 초기자본 크기에서 조합원 유리 |
수익률 | 높음 | 중간 | 일반적으로 조합원 수익률 우위 |
유동성 | 낮음 (장기 투자) | 중간 | 조합원은 사업 지연 리스크 포함 |
리스크 | 분담금 변동, 조합 갈등 | 당첨 불확실성, 분양가 제약 | 다른 리스크 구조를 가짐 |
📌실제 시장에서 고려할 점
✅조합원은 장기전 + 리스크 감수가 기본
→ 분담금 증액, PF 이자, 총회 분쟁 등 변수 존재
✅일반분양은 짧은 투자 + 즉시 수익화 가능
→ 당첨만 된다면 안정적 수익률 확보 가능
✅실거주 목적일 경우 : 조합원은 초기에 부담이 적어
→ 실거주 + 장기 보유 전략에는 조합원 유리!
🧾결론
수익률만 보면 조합원 참여가 유리해 보이지만
그만큼 정보력과 리스크 감수 능력이 필요합니다.
일반분양은 당첨만 된다면 리스크가 적고 안정적입니다.
결국, "투자금 + 시간 + 리스크" 3요소를 어떻게 조합하느냐가 핵심!
📌 다음 글 예고
→ 규모가 커지면 건축비 / 기부채납 / 일반분양 수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시뮬레이션 분석해 봐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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